전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브랜드와 스타들이 더 샌드박스를 활용하는 방법이 궁금하셨나요? 이번 언박스 시리즈에서는 YMU 탤런트 에이전시의 디지털 마케팅 매니저인 제이미 올래즈 (Jaime Olaez)와 함께 스티브 아오키가 더 샌드박스에서 경험한 이야기와 더불어 더 샌드박스가 팀의 웹3 목표 달성에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알아봤습니다. 스티브 아오키가 디자인한 경험은 아오키 브랜드의 가상 세계에 몰입한 플레이어들에게 놀랍고 새로운 추억을 선사하며 순 사용자 수 15만 명 이상, 경험 방문 횟수 41만 6천 회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팬들을 위한 새로운 차원의 엔터테인먼트 구축
자칭 미래학자로 새로운 기술과 이를 활용하여 자신의 비전을 달성하는 방법을 열정적으로 탐구해 온 스티브 아오키는 업계 초창기부터 웹 3와 NFT 분야에 참여해왔습니다. 스티브 아오키, 그에게는 음악과 팬이 전부입니다! NFT와 웹3 커뮤니티에 참여함으로써 그는 아티스트로서 창작 활동을 하는 동시에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방식으로 그의 팬 커뮤니티와 더 많이 소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웹 3는 패러다임의 전환입니다. 아오키는 팬들에게 단순히 결과물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커뮤니티 회원들과 협력하여 그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상호작용이 활발한 경험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팬클럽은 수십 년 동안 존재해 왔습니다. 아티스트가 공연을 하고, 팬미팅을 하고, 굿즈에 사인을 하는 등 — 팬들은 이 모든 활동에 참여하지만, 웹3에서처럼 협업으로 진행되는 방식은 아닙니다. 웹3는 훨씬 더 커뮤니티 중심적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원하는 것에 지속적으로 귀를 기울일 수 있습니다. 가족 같은 사람들이 있고 그들의 관심사에 신경 쓰게 되는 것이죠. 우리가 하는 일에 그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 샌드박스를 통해 커뮤니티와 쌓아온 관계를 토대로 놀랍고 새로운 경험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아오키는 더 샌드박스를 새로운 음악 경험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회이자 광활한 세계 안에서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를 구축할 수 있는 자유로운 창작의 장으로 여겼습니다. 다른 아티스트와 브랜드가 이미 더 샌드박스를 통해 제작한 결과물을 알게 되면서 아오키의 기대감은 점점 커져만 갔습니다. 스티브 아오키는 플랫폼에 합류한 이후 더 샌드박스 생태계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올래즈에 따르면, 아오키가 더 샌드박스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멋지고 재미있는 것에 대한 자신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진정한 아오키다운 경험을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스티브가 실제로 참여하고 홍보하고 싶어 할 만한 멋진 게임입니다. 스티브가 직접 플레이하고 싶어할 만한 게임이었죠. 우리는 그가 팬들에게 플레이하라고 말할 수 있을 만한 것, 그리고 단순히 그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닌 그가 실제로 생각해낸 것이기를 원했습니다.”
더 샌드박스 팀은 그의 컨셉이 너무 비현실적이라는 말 대신, 브레인스토밍 세션에서 나온 가장 엉뚱한 컨셉 또한 수용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파트너사는 거창한 아이디어를 처리할 수 없고 대부분의 파트너 프로젝트는 아티스트의 창의적인 방향과 표현의 자유가 제한되어 있다고 덧붙이며, 이는 아티스트에게 제공되는 일반적인 파트너십과는 완전히 대조적이었다고 올래즈는 말합니다.
“브랜드가 뮤지션이나 아티스트와 협력하여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며, 심지어 서로 맞지 않는다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이 파트너십은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더 샌드박스는 스티브에게 직접 연락하여 프로젝트 데모를 보여주고,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초기 브레인스토밍에 참여하도록 했습니다. 덕분에 저희는 매우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아오키에게 자유로운 제작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그의 독창성을 유지하면서 창의적인 영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아오키의 핵심 팬 커뮤니티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 최적화되었습니다. 스티브 아오키의 활약은 세 차례에 걸쳐 출시된 경험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플레이어들은 스티브 아오키의 플레이하우스에서만 약 7만 시간 동안 478만 개의 퀘스트를 완료했으며, 이는 현재까지 더 샌드박스 메타버스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거둔 경험 중 하나입니다! 이 경험에서 아오키는 옥상 파티에 가거나, 비밀 케이크 레시피를 찾거나, 자신의 ‘무의식’ 방을 발견하는 등 팬들이 자신의 세계로 몰입할 수 있도록 초대했습니다. 하지만 아오키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는 팬들에게 자신의 정체성이 담긴 무언가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팬들과 더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싶어했습니다. 그는 좀비, 무지개 등 3,333개의 독특한 아바타를 출시하여 팬들이 더 샌드박스를 경험할 수 있는 주요 통로로 삼았습니다. 아오키는 단독 콘서트를 열고 AR 아바타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팬들이 그와 함께 춤을 출 수 있도록 했습니다! 더 샌드박스 커뮤니티를 통해 열성적인 신규 팬 찾기
이미 더 샌드박스에는 플랫폼을 즐기고 그 성공에 기여하는 데 적극적인 이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스티브 아오키에게 전적으로 의존할 필요 없이 사용자들을 끌어들여 활성화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올래즈는 이러한 요소가 더 샌드박스만의 특별한 점이라고 말합니다. 아오키의 과거 파트너 경험에 따르면 대체로 참여도가 높은 대중을 직접 참여시키지 않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놀랍게도 더 샌드박스의 플레이어들은 아오키와 올래즈의 예상과 달리 아오키 디스코드 서버에 대거 가입하여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참여자가 되었습니다.
“더 샌드박스의 팬층은 매우 두텁습니다. 참여도가 매우 높고 스티브의 디스코드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의 상호 교류를 통해 새로운 팬을 많이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우리가 플랫폼에 합류함으로써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스티브의 웹3 커뮤니티를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서로에게 매우 유익한 경험이었습니다.”
아오키 팀은 더 샌드박스에서의 성공을 되돌아보며 브랜드가 웹3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핵심 커뮤니티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3가지 유용한 팁을 정리했습니다:
서브컬처: 시간을 가지고 업계에 대해 직접 조사하여 웹3 코드를 이해하면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구축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웹3는 매우 협업적이며 사용자가 제작 과정에 참여하기를 원합니다. 따라서 사람들에게 여러분이 만들고 있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을 내어 댓글을 읽고, 디스코드에 들어가서 사람들이 해당 프로젝트에 제공하는 피드백을 검색해 보세요. 이렇게 하면 커뮤니티가 프로세스에 참여하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최종 결과물이 한층 더 좋아집니다.
유틸리티: 새로운 웹3 기반 팬클럽은 팬들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아바타/NFT는 유틸리티를 제공하는 동시에 디지털과 현실을 연결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러한 팁을 활용함으로써 아오키의 경험과 마케팅이 총 플레이 시간 및 일반 소셜 미디어 소통 등, 기존에 세웠던 KPI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궁극적으로 아오키와 그의 팀은 아오키 웹3 커뮤니티와 공동 개발하는 향후 활동을 통해 웹3 문화 내에서 더 많은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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